[기사내용]
쇼바이벌 우승자 에이트가 원더걸스 소희(17)의 뱀파이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9일 소희가 출연한 3집 타이틀곡 ‘심장이 없어’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자 마자
전 포털 사이트에 에이트 및 '심장이 없어'가 인기검색어로 떠오른 것이다.
티저 영상을 접한 음악팬들은 “눈물을 참으면서 억지로 웃는 소희의 표정과 노랫말
‘그냥 웃지’가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너무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에이트 3집을 응원하고 있다.
에이트의 멤버 백찬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소희 사진 일부를 자신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백찬은 “티저 영상에는 소희의 클로즈업
모습만 들어있지만 뮤직비디오 완편에는 고딕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 모습도 들어있다.
소희의 뱀파이어 드레스 자태 사진을 미리 음악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소희의 과감한 뱀파이어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심장이 없어’의 뮤직비디오 완편은
에이트의 3집 '골든에이지'(The Goldenage)와 함께 10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기사내용이었습니다]
소희야 언제 이런걸찍었니...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