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유럽의 소방관
프랑스는 소방대가 한국과 다르게 별도의 조직으로 구성되어있음.
좀 군사조직의 성격도 있기 때문에 소방관들이 가끔 소방호스를 들고 퍼레이드도 한다고 함.
자유와 평등의 나라답게 프랑스 소방관들이 월급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시작.
경찰이 진합하러 왔음.
경찰: 당장 해산하지 않으면 최루탄을 쏘겠다.
소방관: 쏴봐
경찰,
방독면 착용.
소방관,
산소마스트 착용.
........
경찰: 그렇다면 물리적으로 진압하겠다.
소방관: 해봐
경찰, 진압대를 앞으로 내보내며 일제히 곤봉을 꺼내듬.
소방관, 소방차에서 소방도끼.. 를 꺼내듬.
경찰: 폭력은 우리가 참겠다.
................
경찰: 당신들은 불법시위대이며 계속 경찰의 해산명령을 듣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물대포를 쏘겠다.
경찰 물대포차가 와서 소방관들에게 물대포를 쏨.
........
소방관: ...
경찰: ...
물대포 싸움하자고????? 소방차 시동걸음.
결국 육박전이 벌어졌으나 경찰의 처참한 패배.
정부 항복선언.
소방관
월급인상 약속.
p.s 프랑스에서 경찰들이 월급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일으키면 그 때는 소방관들이 진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