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pcol1 itemSubjectBoldfont">3D Vision 대응 노트북 ASUSTeK Computer 'G51Jx 3D'.</span>

요약

3D Vision 은 그래픽 카드 메이커로 유명한 NVIDIA社에서 내놓은 그래픽 카드 세트로, 3D 대응 모니터를 가진 사용자라면 해당 그래픽 카드 세트를 구입해 사용하면 일반적인 그래픽 카드에 내장된 3D 입체화면 기능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릴정도의 입체화면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하긴 하지만 최근 불고 있는 3D TV 열풍에 소액 투자로 편승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최근 ASUSTeK Computer에서 4월 24일 발매할 예정인 노트북 'G51Jx 3D' 가 바로 3D Vision 을 내장했다고 합니다. 이미 북미나 유럽에선 발매됐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보는 3D Vision 대응의 노트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3D Vision 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은 바로 노트북의 스펙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져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노트북의 기본 성능도 높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디스플레이의 인치도 커야 하고, 블루레이 3D를 지원하는 ODD를 장착해야하며, 배터리 역시 용량이 높은 쪽이어야 하고, HDMI 1.4 를 지원해야 합니다. 그럼 노트북 가격은 이미 200만원 정도는 훌쩍 넘어야 하죠. 이번에 발매될 'G51Jx 3D' 은 230~240만원 상당.

GPU에는, 1,249 MHz 구동의 SP를 96기탑재하는 비교적 고성능인 GeForce GTS 360 M, CPU는 쿠아드 코어의 Core i7-720QM(1.6 GHz, 비디오 기능 내장)를 탑재.또, CPU에 대해서는, ASUSTeK 독자적인 「Power4Gear Hybrid」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본래의 Turbo Boost에서는 2.8 GHz까지되는 곳(중), 2.9 GHz까지 끌어 올려지는 등, 게임 용도를 강하게 의식한 구성이 되고 있어 제품 브랜드도 「ASUS」나 「Eee」가 아니고, 「Republic of Gamers (R.O.G)」에 속한다.

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