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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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신카이 마코토'

  •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 별의 목소리
  •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 초속 5센티미터

 

 

캐릭터

 

아스나 / アスナ(渡瀬 明日菜)

 

산간에서 자란 소녀.

어머니와 단 둘이 살기 때문에 나이에 비해서 확실히 성숙하지만 의외로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소년 슌과의 만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슌/シュン 과 신/シン

 

아스나와 만난 소년 '슌' 과 그의 남동생인 '신'.

아스나와 만나 (지구)세계의 매력을 안 슌은 그녀 앞에서 자취을 감춘다.

그 후 형이 남긴 것을 인수하러 온 '신' 은 아스나와 만나게 된다.

 

 

(상) 슌  (하) 신

 

 

모리사키/モリサキ(森崎竜司)

 

아스나가 다니는 학교에 부임해 온 국어 교사.

젊은 무렵에 아내를 잃은 교사는 그녀를 찾기 위해서 아스카를 만나게 되면서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스토리

 

어느날, 아버지의 기념품인 광석 라디오로부터 들려 온 이상한 노래.
그 노래를 잊을 수 없는 소녀 '아스나' 는 '지하세계 아가르타' 로부터 왔다고 하는 소년 '슌' 을 만난다.

2명은 서로 마음이 통할 정도로 가까워지지만 소년은 돌연 자취을 감춰 버린다.

"한번 더 그 사람을 만나고 싶어" 그를 만나고 싶었던 아스나는 슌과 쏙 빼닮은 '신' 을 만난다.

아내와의 재회를 간절히 바랬기 때문에 아가르타를 찾던 교사 '모리사키' 가 갑자기 나타난다.

이들 3명에게 열리는 아가르타로 가는 문.

가슴이 움직이는 전설의 땅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데 ... 

 

 

 

 

 

 

그동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인 제작 애니메이션이란 플랫폼을 통해서 화려하게 데뷔는 했지만, 그동안 해왔던 작품들은 단편, 중편급의 애니메이션이었기 때문에 작화에선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감독치고는 장편에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감독들에 비해서 뒤쳐져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나이와 경험 자체가 위안 거리가 되었지만 최근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화려하게 데뷔하는 등(애니메이션 제작사의 후광이 크긴 했지만 그런 점들은 영화관을 찾는 일반 관객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죠)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별을 쫓는 아이' 를 통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장편 애니메이션도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흥행도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해야 합니다. 정말 그게 가능하다면 미야자키 고로 밖에 대안이 없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차기 감독으로서 내정되어도 별 이견이 없을 겁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을 제작했을 때에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현역이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사정을 들어 내쳤지만 현재는 타카하타 이사오나 미야자키 하야오 모두 현역에서 물러날 나이가 되었으니 미야자키 고로에게 조차 가능성을 요구했던 것이니 신카이 마코토가 이번 '별을 쫓는 아이' 를 예술적으로보다는 상업적으로 성공만 시킨다면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을 겁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2개의 예고편 동영상을 보면 아직도 원화 중독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토리보단 바로 눈에 보이는 화면이 보는 이로 하여금 세뇌를 시켜버리네요. ^^

 

 

※ 판도라TV 는 720P / 스트리밍 속도가 빠르고, 유투브는 1080P / 스트리밍 속도가 느립니다.

※ 본 포스트에 사용된 이미지는 모두 클릭하시면 1,920 X 1,080 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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