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불법주차


14일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창신초등학교 서문 앞.

이곳은 아이들의 하교 시간 전후 학원 차량들이 치열한 자리싸움(?)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하교시간이 가까워질 수록

교문일대는 학원 차량들과 학부모 차량들로 가득 줄을 잇는다. 해당 거리는 스쿨존으로 지정돼

주·정차가 엄격히 금지되는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차량들 버젓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